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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환경공단,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과 (사)대한노인회 박용렬 인천시연합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6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연합회장 박용렬)과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 하수 등의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 시키고, 혜안과 고견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노인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및 환경보전 활동 참여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단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연합회 각 지회장님들도 함께 참석하여 환경기초시설 환경교육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여 앞으로 연합회의 활동이 기대되기도 한다.

 

각 기관은 7월 송도, 청라자원순환센터 환경교육시설 개선이 완료 된 후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설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박용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환경교육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도 "이번 협약으로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면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실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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