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코레일 부산경남, ‘밀양아리랑대축제’ 기차여행 상품 운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24 밀양 아리랑 대축제'을 맞아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축제장과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운영하는 상품으로 '낮투어'와 '저녁투어'로 구성했다.

 

낮투어 상품은 10시경 밀양역을 출발해 ▲트윈터널-선샤인테마파크-중식-영남루-밀양아리랑 축제장-위양지 일정으로 5월 24일 진행된다. 저녁투어 상품은 오후 4시쯤 밀양역을 출발해 ▲트윈터널-위양지-석식-영남루-밀양아리랑 축제장- 밀양강 오딧세이 관람 일정으로 5월 25일 각 1회 당일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50명에게 여행 관련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격은 부산역 출발 기준 2만 8800원부터, 동대구역 출발 기준 2만 7800원부터, 대전역 출발 기준 4만4400원부터이며 왕복 열차비, 체험비, 시티투어, 식사 1식 포함이다.

 

해당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로 하면 된다.

 

올해 제66회째를 맞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 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축제로 '영남루의 꿈, 밀양 아리랑의 빛' 이라는 주제로 '밀양강 오딧세이' 창작 뮤지컬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오늘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철도를 이용해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아리랑의 도시 밀양에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