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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4월 기준 역대 최고"

취업자수 증가폭 20만명대 회복

1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세 이상 고용률·실업률, 전체 취업자수 및 증감 현황 /자료=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명대를 회복하며 견조한 고용흐름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14세 이상 고용률(63.0%), 15~64세 고용률(69.6%), 경제활동참가율(65.0%) 모두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26만1000명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0만명대 증가를 회복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고용이 17개월만데 두 자릿수(+10.0만명) 증가했으며, 농림어업 고용도 6개월만에 증가 전환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 고용률(46.2%)이 2개월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했다.

 

특히, 주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경우 38개월 연속 고용율(72.7%)이 상승했고, 실업률(5.8%)도 큰 폭 하락하며 4월 기준 역대 최저였다.

 

최근 수출 중심 경기회복흐름과 함께 내수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건설수주 부진 등 리스크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

 

고용부는 "정부는 역동경제 구현을 통해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한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포함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과제들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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