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6월까지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서며 농업기술센터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농촌 일손돕기도 예정돼 있다.
지난 17일에는 가북면과 신원면에서 첫 농촌 일손돕기가 시작됐으며, 이후 6월까지 자체 계획에 따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사꾼이 아닌 공무원의 도움이 깨진 창문 틈새로 조그마한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미약할지 모르나 우리 마음이 농가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유관 기관과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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