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산림과 등 재난대응 12개 부서와 13개 전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재난대응 부서와 읍면동에서 인명피해우려지역 및 재해 취약시설, 대형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 사항과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여름철 대책 기간 중점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미비·개선점을 공유해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회의에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포함한 읍면동별 재해 취약지역과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 중인 대형 사업장 전체에 대한 현황 및 재해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복구, 그리고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위기 징후 인지 시, 즉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주민과 공무원등의 1대1 매칭 체계 구축하고, 대피로 및 대피 장소의 점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해 위험지역 외에 극한 강우 상황 시 발생할 재해 사각지대를 지역 현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읍면동장 중심으로 추가 발굴해 이에 대한 재해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자연재난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재해 위험지역으로 관리하는 지역 외에도 관심을 두고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재난 관련 부서만이 아닌 모든 행정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단, 한 사람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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