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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상주시, 지역특산주 창업아이템 발굴

상주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산주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산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가양주 제조현황 파악을 통한 전통주 제조 향토자원을 확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특산주 개발과 상품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는 관내 주류제조업체, 농산물 생산자 단체, 지역 로컬푸드 매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을 수행중인 한국가양주연구소 류인수 대표의 지역 가양주 및 주류제조업체 현황 등 상주시 전통주 관련 자원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와 특산주 개발 기본방향 제시 및 지역농산물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경북 생산량 1위를 달리고 있는 꿀과 과일을 활용한 술(미드: Mead)과 증류주 등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로 만들 수 있는 지역특산주를 제안한 발언이 오갔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 확대 등으로 이제 전통주가 젊은이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로 특산주를 개발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