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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롯데카드·비씨카드·신한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다코타 스미스 HTS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에 여행 특화 핀테크 기술을 탑재하고 관련 카드 출시를 예고했다.

 

◆ HTS, 대한민국 파트너사 선정

 

롯데카드는 여행 애플리케이션 호퍼(Hopper)의 운영사인 HT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TS는 데이터를 활용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저렴한 경비로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돕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가격 변동, 지연 및 취소 등 여행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핀테크 서비스가 강점이다.

 

협약식에는 다코타 스미스(Dakota Smith) HTS 대표이사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다음해 ▲항공 ▲호텔 ▲렌터카 등 예약 관력 기능을 디지로카앱에서 선보인다. 이어 플랫폼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 온누리몰' 영업 시작 이미지./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온누리상품권 전용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시작했다.

 

◆ 소상공인 업체 6000여곳 참여

 

비씨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가맹점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비씨 온누리몰' 영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누리몰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만든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농축수산물 ▲반찬 ▲건강식품 ▲전자제품 등 70개 품목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업체 6000여곳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결제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면 된다. 개인은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상시 10% 할인 충전이 가능하다. 결제 시 카드 결제 혹은 연결 계좌 잔액이 아닌 충전된 온누리상품권 잔액만 차감한다.

 

오는 31일까지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 태그 시 1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박복이 비씨카드 상무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통해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왼쪽)가 다자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신한카드

신한카드 임직원이 다자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단행했다.

 

◆ 노후 가구 교체 및 노트북 지원

 

신한카드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함께 서울 도봉구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 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일환이다.

 

문 사장과 직원들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6남매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보수를 위한 짐 정리, 낡은 가구 배출 등 사전 정리 활동을 펼쳤다. 향후 노후 가구 교체와 함께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6남매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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