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서울푸드 2024,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진행

서울푸드 2024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포스터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이하 서울푸드 2024)'이 해외바이어 300명을 초청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서울푸드 2024가 개막하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바이어들의 사전 상담 선호도 조사를 통해 바이어가 원하는 업체를 직접 방문해 자율 상담으로 진행되며, 사전상담 이후 1:1로 진행하는 만큼 비즈니스의 매칭 성공 확률도 더욱더 높을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서울푸드 2023에서 진행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1682건의 상담 건수와 1.3억 달러 약 1766억원 상당의 상담액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코트라가 주최하는 '서울푸드 2024'는 45개국의 1500여 개 기업이 2800개 부스로 참가해 지난해 대비 기업은 200여 개, 부스는 10%가 늘어났으며 전시장 규모를 확대해 다양한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찾을 수 있게 했다. 기존 킨텍스 제1전시장을 비롯해 제2전시장까지 확대해 국내외 식품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식품업계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여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푸드 2024 관계자는 "이번 '서울푸드 2024'의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에 맞게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행사인만큼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좋은 결과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외에도 국내 식품업체들의 내수확장과 해외 기업들의 국내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서 운영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의 기업들이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식품업계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푸드 2024'에 참가를 원하는 참관객은 서울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