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국립공원에서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는 공익 활동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제26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탐방객들에게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배포했다. 동국제약은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비치되어 있는 구급함을 이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과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특히 동국제약은 지난 2023년 가을에는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한 캠핑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또 동국제약은 전국 22개 국립공원의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으로 마데카솔연고 등을 지속 후원해 왔다.
이밖에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 유관 단체들과 협업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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