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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인도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삼일PwC '인도 투자·진출 전략' 세미나 프로그램. /삼일PwC

삼일PwC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인도 투자·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삼일PwC의 인도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진출 전략 및 투자 기회, 고려 사항, 준비할 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인도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7%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미중 무역갈등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여러 기업들이 인도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기업들 또한 인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증시 자본이 인도로 유입되면서 올해 초 인도 증시는 홍콩을 제치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주식시장에 올라섰다.

 

세미나에는 PwC인도 및 삼일PwC의 인도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산딥 라다(Sandeep Ladda) PwC인도 파트너가 참석해 '인도 투자환경과 제도 업데이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윤두오 PwC컨설팅 이사가 '인도 시장의 이해 및 진출 전략'을, 강대호 삼일 PwC 파트너가 '인도 인수합병(M&A)현황 및 인도기업 인수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정기욱 파트너가 '인도 기업공개(IPO)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박인대 파트너가 '인도 투자 인센티브 및 세무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현준 이사가 '인도 관세 동향 및 관리 주안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인대 삼일PwC 파트너는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려면 인도의 비즈니스 환경, 투자 인센티브 등 규제 환경,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이해와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PwC 인도 및 삼일 PwC 전문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석 기업은 세미나 이후 삼일 및 PwC인도의 전문가들과 개별 면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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