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단지 발족 60주년 기념 미술축제 2024 제1회 G밸리아트쇼의 첫번째 전시인 '푸른 청춘의 외침전'이 5월 20일 가산 SK V1 센터 20층에서 개막했다. 참여 작가는 김석호, 손다현, 엠버팍, 이도경, 이영후, 조스트, 채정완, 팻두, 하이제, 한윤제 10명이며 아쿠아픽 본사 내 198m에 이르는 복도 벽면을 활용해 120호 대형 작품부터 1호 작은 작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전체 94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이번 미술전시는 G밸리아트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계우)가 주최하고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아람비가 주관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아쿠아픽,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매일 한 명의 작가와 만나는 아티스트 톡 등 G밸리 MZ세대의 문화 향유를 위한 신선한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내내 배치되어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토요일도 오픈하며 무료 관람이다.
본 전시는 5월 31일까지이며 두번째 중견작가들의 전시인 '아트밸리를 꿈꾸며'전이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다. 3차 'AI는 나의 친구'전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과 청년작가 및 AI작가 전시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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