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년 만에 새로운 집을 얻게 된 원당지구대, 늘 주민의 곁에
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는 지난 22일, 원당지구대 신축ㆍ이전 개소식 행사를 개최다고 밝혔다.
고양시 주교동 605에 신축 이전한 원당지구대는 28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리를 지켜왔으나, 노후화로 인하여 작년 3월부터 공사에 착공하여 1년 2개월 만인 올해 5월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원당지구대는 법과 질서를 지키며, 주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2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자리를 지켰으나, 이제 새로운 청사가 그 의지를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舊 청사에 대해 아쉬움과 新 청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서, "항상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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