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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웰니스산업협회, 23·24일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개최

지난해 '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웰니스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이하 전시회)'가 24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는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전국 식품, 관광 관련 지자체가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융복합 홍보전이다. 특히 파워 유튜버 100여개 채널이 현장을 방문해 참가업체의 상품을 리뷰하고, 홍보영상 제작과 라이브커머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23일 열린 개막식은 정지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웰니스 브랜드 대상,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장관상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홈플러스, 티몬, 위메프 등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MD들이 참석하는 K-웰니스 수출상담회가 동시개최 마련됐으며, UN Tourism(전 UNWTO) 공식 스피커인 한국 미식관광 대표 락셰프의 팜파티가 현장에서 펼쳐졌다.

 

전시회를 준비한 협회 담당자는, "통합구독자 4,800만명에 육박하는 협회 유튜버 회원 100여명이 촬영 장비를 들고 전시회 구석구석을 찍는 거대한 스튜디오가 연출되고 있다"라며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는 행사가 종료되면 홍보와 판매가 멈추는 기존 전시회의 문제를 영상베이스 시리즈 마케팅으로 극복하고, 전시회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 이라고 말했다

 

김미자 협회장은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글로벌 거대 자본에 맞서서 한국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이 K-웰니스 산업이다. 특히 저출생,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한 국가 난제가 된 지금은 식품과 관광을 융복합한 웰니스산업이 답"이라며 "고부가가치 세계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우리 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 웰니스 데이, 웰니스 국회 심포지엄 등 K-웰니스 시리즈 마케팅(10단계)을 통해서 K-웰니스 브랜딩과 웰니스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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