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부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능률협회 선정…토탈헬스케어 기업 도약, 글로벌 진출 본격화

 

조 부회장 "내년 매출 3천억 목표…제약기업 한계 뛰어넘을 것"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부회장(오른쪽)이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부회장이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2024년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54회차를 맞이한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은 그 해의 국내 경제 발전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26일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의약품에서 헬스케어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회사를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시키고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한정적인 중소제약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예방-진단-치료-관리를 아우르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단행, 동구바이오제약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최근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조루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005년 대표이사 취임 당시 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던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엔 214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장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조 부회장은 "내년에는 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을 제약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Beyond Pharma. Company'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