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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생리대' 기부..."취약계층 여성청소년과 고민 나눌것"

지난 24일 서울 마포 애경산업 본사에서 열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전달식'에서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왼쪽)와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치유비'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영리단체 '굿네이버스'와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월경권 확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위생용품 비용 부담을 해소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리 기간을 걱정해야 하는 여성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눌 계획이다.

 

이에 따라 치유비는 2억7000만원 상당의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게 됐다. 지원된 생리대는 굿네이버스 전국 지부에 배분될 예정이다.

 

아울러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는 고분자 화학 흡수체가 아닌 유기농 순면 흡수체를 사용해 더욱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이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