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핀테크 대표기업 'K-Fintech 30' 2차 모집 시작
정책금융 한도·금리 우대 제공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미래의 금융혁신을 주도할 핀테크 기업 3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각종 정책금융상품 이용 시 한도와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고, 핀테크 지원프로그램(보안점검·클라우드 바우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미래의 금융혁신을 주도할 핀테크 대표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핀테크 기업은 총 30곳으로, 지난해 10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선정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핀테크 대표기업은 평균매출액이 82억9000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9% 올랐고, 평균 고용인원은 62.7명으로 같은기간 10% 상승했다.
금융위는 올해 핀테크 대표기업을 오는 27일부터 6월 17일 핀테크 포털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기업은 정책금융 지원한도와 금리조건이 우대되며, 다양한 정책자금 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투자유치 및 기업공개(IR) 기회와, 핀테크 전문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도 가능하다.
모집절차 및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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