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출자전략委 개최…벤처투자동향등 점검

정부·민간·학계등 참석…내년 모태펀드 예산안·중점 출자방향등 논의도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왼쪽 5번째)이 지난 24일 열린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모태펀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제2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벤처투자 동향 및 모태펀드 출자사업 진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27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출자위)는 모태펀드 출자 방향 수립 과정에서 민간과의 소통 절차를 제도화한 것으로, 지난 1월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24일 진행한 출자위는 위원장인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업계 및 학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자위는 내년 모태펀드 예산안 및 중점 출자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모태펀드는 올해 1분기 내 1조4000억원의 출자계획을 공고해 2조3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착수했다. 5월 현재 1조8000억원 규모의 자펀드 선정도 끝냈다.

 

이밖에도 지난 4월 출범한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에 21개 민간 출자기관이 3000억원, 모태펀드가 2000억원 매칭 출자해 총 8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 소통해 국내외 벤처투자 동향,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시장친화적 출자전략을 수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