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 현지법인 코스메카차이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전시회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이번 행사에서 '기술과 뷰티 트렌드의 결합'이라는 주제에 대해 참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코스메카차이나는 중국 소비자의 요구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유행을 반영한 중국 시장 전용 자외선 차단제, 스킨케어 제품, MZ세대를 겨냥한 메이크업 제품 등을 함께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코스메카코리아가 특허받은 자외선 파우더를 활용해 현지 고객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코스메카차이나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독자적인 생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생산력과 품질력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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