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캐릭터 이름 공모 진행
서울시교육청 용산도서관이 서울의 상징인 남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미개방 공간을 활용한 야외 공간을 조성하고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징물인 캐릭터 이름 공모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응모자격은 정책참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인터넷에 국민생각함을 검색·접속해 로그인 한 뒤 용산도서관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당선작 1명에게 3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미정 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남산 관광 활성화와 도서관 이용자 만족에 기여할 수 있는 이름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 중턱에 위치한 용산도서관에는 외국인 특화 사업인 다문화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영어도서 1만7400여권 및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각국 도서가 비치돼 있다.
또한 LP감상코너 및 시네마존에서는 음악·영화감상을 할 수 있으며, 유아·어린이실이 별도로 마련됐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