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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 지원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 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기술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신규 사업장과 최근 3년 내 환경법령 위반 업체 가운데 사업 규모가 작은 도장, 피막 처리업, 금속·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20개소다.

 

이번 기술 지원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환경오염 배출시설 관리 방법, 시설 개선 사항 진단 및 환경 규제정보 제공 등 사업장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컨설팅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보완 사항 등은 내년도 기술 지원 방향 설정 시 개선,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소규모 사업장은 자체 환경관리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단속보다는 환경 기술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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