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병무청은 29일 매일여는한의원 울산본점과 병역 명문가 등 성실 병역 이행자 우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역 명문가, 동원훈련 이수자, 사회복무요원 등 성실 병역 이행자와 그 가족이 매일여는한의원 울산본점과 부산 명지점에서 진료 시 관련 증빙 서류를 제시하면 비급여 진료·치료비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산 북구 송정동에 있는 매일여는한의원 울산본점은 365일 진료하며 입원실도 운영 중이다.

장헌서 부산울산병무청장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 명문가 등 성실 병역 의무자 예우 협약에 동참해준 매일여는한의원 울산본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분들을 위해 선양 사업을 더 확대, 병역 이행이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