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WAVE 해운대 워케이션센터에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제1차 WAVE CLUB'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WAVE CLUB'은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원데이 클래스 등을 하며 워케이션 문화 확산 및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매 월 다른 주제로 열리는 행사다.

주로 1인으로 워케이션을 이용하는 참가자들을 고려해 퇴근 뒤 무료하게 보내지 않도록 네트워킹, 운동,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했다.

이번 5월 WAVE CLUB은 첫 개최로 OPEN HOUSE로 진행되며, 해운대 워케이션 참가자들뿐 아니라 워케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해 교류할 수 있다.

부산창경 차진주 PM은 "첫 WAVE CLUB은 해운대 워케이션이 시작하는 단계에서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워케이션을 운영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OPEN HOUSE로 준비했다"며 "추후 다양한 주제로 준비해 WAVE CLUB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내·외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운대 워케이션 WAVE CLUB은 현재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각 모집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