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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무주군 복합문화도서관' 준공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왼쪽 다섯번째)와 황인홍 무주군수(왼쪽 일곱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무주군청으로부터 개발을 위탁받은 무주군 복합문화도서관 '무주상상반디숲'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캠코는 무주군청과 무주군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686㎡,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의 개발을 진행했다.

 

무주군 복합문화도서관 '무주상상반디숲'에는 도서관 외에도 생활SOC(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키즈카페가 갖춰졌으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

 

'무주상상반디숲'은 산과 누각의 처마선을 모티브로 한 곡선형태의 지붕으로 설계됐다. 인접 거리에 위치한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 등 지역 문화공간과 연계를 고려하여 건축했다. 캠코는 이번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캠코는 다양한 국·공유지 개발사업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활용도 제고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주민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위한 국·공유지 개발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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