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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소정보위원회 입체도로명 부여…재난시 신속·정밀 대응 가능

- 지상도로 1건, 사우지하차도 등 3차원 입체도로 4건 도로명 부여

지난 24일 김포시청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상도로 1건(고촌 중로2-4호선), 입체도로(사우지하차도, 마송지하차도, 장기지하차도, 장기IC고가차도교) 4건의 도로 구간의 도로명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해당 구간의 신규 도로명 5건을 태리2로, 사우지하도로, 마송지하도로, 장기지하도로, 장기고가도로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심의 결과는 시보 및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입체도로는 고가도로와 지하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2차원 주소체계에서 3차원 공간의 위치 표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폭설 등 재난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 개최를 통해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부여했다. 빠른 시일내에 차량용,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시 주소정보위원회에서는 위원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서명을 진행하였으며 김포 유치를 염원하는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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