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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건보공단, '하늘반창고 키즈'…"어려운 이웃 속 아이들과 동행할것“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23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을 담아 건강보험 사회공헌 브랜드 '하늘반창고'를 신설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하늘반창고 키즈'를 본격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전국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과 동행하는 건보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하는 방식으로,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을 선정해 만 18세가 될 때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국민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의 경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에델마을과 결연을 맺고 육아용품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매분기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해 전 생애에 걸쳐 정서적 교감을 지속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것이 건보공단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건보공단은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할 뿐 아니라 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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