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마켓컬리 9주년을 기념해 일상에서 '컬리템'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컬리는 오는 7월 21일까지 99명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뭘 먹고 그렇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좋은 음식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마켓컬리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마켓컬리의 고객이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삶의 주요 가치로 여기는 99명의 인플루언서들이 마켓컬리서 구매하고 경험한 '컬리템'을 직접 소개한다. 단순한 상품 추천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컬리템을 더 잘 활용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특히 컬리는 배우 겸 감독 '유태오'와 부부 크리에이터 '얼미부부', 아기 크리에이터 '고운이' 등을 대표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필름 3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컬리는 캠페인 시작에 맞춰 '컬리템' 서비스도 공개했다.
컬리템은 큐레이터가 컬리에서 직접 경험한 상품을 추천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큐레이터는 컬리 고객 중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진 이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고객들은 자신과 비슷한 취향의 큐레이터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고 확장해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컬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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