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의령군민문화회관, 어린이놀이시설 등 4개소에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시행한 이번 현장점검에는 하종덕 부군수가 담당 부서 등과 함께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지 시정 1건, 보수 보강 2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 보강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재난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군은 6월 21일까지 지역 내 교량, 급경사지, 의료기관 등 82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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