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00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30일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현장 방문지는 총 5개소로 ▲물금역 주변 정비사업 ▲신도시정수장 증설공사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건립사업 ▲웅상 센트럴파크 조성사업 ▲유승건기산업 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추진상 문제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김판조 위원장 직무대리는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내실있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해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