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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못난이 농산물로 취약계층 돕는 '일석이조'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전북지역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전북광역푸드뱅크관계자가 MG어글리푸드팩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상생을 위한 농산물 소비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전북광역푸드뱅크에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푸드뱅크와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못난이 농산물이란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등급 외로 분류된 농산물이다.

 

못난이 농산물 폐기를 예방하고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 인구감소지역 내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전북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MG어글리푸드팩을 포장하고 전북 내 인구감소지역인 ▲무주 ▲부안 ▲임실 ▲정읍 등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700가구에 MG어글리푸드팩을 지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 내 농가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넘어 소비자들에게도 어글리푸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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