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저축은행, 부실채권 1360억 우리·키움·하나F&I 공동매각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건전성 관리 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개인무담보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의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28일 입찰 등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공동매각을 통해 총 18개 저축은행에서 약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이 해소될 예정이다.

 

우리금융F&I, 키움F&I, 하나F&I를 매수자로 하는 매각계약을 6월말까지 체결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공동매각으로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해 12월말 개인무담보 매각채널에 더해 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이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건전성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공동매각 방식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부실채권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