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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지역교육혁신 통한 지방시대’ 포럼 개최

포스터/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2024년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방시대 발전 포럼'을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 위원회 이영 위원의 '지역교육혁신 중심의 지역발전 방향'과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의 '글로컬대학과 교육 특구 연계발전 방안'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제 강연으로 첫 번째 세션은 경남교육청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중심 경남 인재 양성', 두 번째 세션은 경남연구원 이상용 연구위원의 '지역혁신 교육정책과 연계한 경남 청년 정책 추진방향'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 교육의 연계 발전을 통한 글로컬대학과의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교육에 대한 상생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 등을 통해 지역 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지는 범지역적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은 이번 포럼과 관련해 "지난 4월 16일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에 이어 본지정까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 통합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를 지닌 대학을 위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게 대학 구조 및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고, 산학 협력 허브 역할 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지정까지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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