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디케이티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디케이티의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8% 증가한 245억원, 2025년은 60.7% 늘어난 3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국내 스마트폰 고객 비중이 높아 성장성이 제한적이었지만 향후 북미업체로의 고객사가 다변화되고 전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사업이 확장되면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중장기 실적 성장세가 클 것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25년 주당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3배의 현재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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