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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파나시아와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공모

포스터/부산창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3일부터 파나시아와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기·수질 환경과 수소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중견기업인 파나시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사내 오픈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혁신이 필요한 현업 부서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공모전을 통해 확인한 수요를 기반으로 ▲대기 환경 측정 분야 ▲업무 환경 개선 DT 분야 ▲자유 제안 세 가지 모집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부산창경과 파나시아의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파나시아 현업 부서와 PoC 기회를 제공하며, PoC를 위한 지원금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 소재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며, 6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한편 2023년 부산창경이 운영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가운데 '멘토링 그룹'에 참여한 파나시아는 부산 스타트업인 토즈와 만나 위성통신 실시간 데이터 기술을 토대로 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더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만나고자 부산창경과 MOU를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산창경 김진석 PM은 "지역 대표 중견 기업 파나시아와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을 통해 서로 윈-윈 할 좋은 기회"며 "파나시아와 협업하려는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부산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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