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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잘못된 조직문화 있다면 적극 개선"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렴소통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3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청렴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콘서트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을 주제로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또 친구가 공무원에게 비공개정보 제공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장과의 청렴 대화' 시간에는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사회자로 나서 최 시장과 MZ세대 공무원 2명이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갑질타파'를 주제로 소통했다.

 

객석의 MZ세대 직원들도 제공된 리모컨으로 주제에 대해 응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장이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 되지 않도록 상호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잘못된 조직문화가 있다면 적극 개선해 갑질이 뿌리내릴 수 없는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