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대한제당 자회사인 (주)티에스우인(김진용대표)은 지역 병원 활성화에 맟쳐 아인병원 메디컬뷰티센터(이서안부장)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300명에 육박하는 주식회사티에스우인 임직원의 치료및 시술을 적극적으로 우선하여 아인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하며 요즘 늘고 있는 내문제성발관리, 반영구화장, 헤드스파 관리 및 시술 또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인병원메티컬뷰티센터(이서안부장)는 손발톱장애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내향성 발톱과 무좀이며, 내향성 발톱은 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 원인은 발톱 가장자리를 깊이 깎거나 꽉 조이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었을 때 생기는 병으로 관리를 안하면 차츰 처음에는 걷는데 불편을 느끼는 정도에 그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한 통증과 감염으로 일상 생활이 어렵게 된다. 특히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 아인병원 메디컬뷰티센터 이서안 부장은 "내향성 발톱과 무좀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반적이면서도 까다로운 문제들 중 하나로 불편함을 넘어서 질환으로 건강과 일상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으며 "문제성 발 관리는 전문적인 의료 영역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고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만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또, 이번 (주)티에스우인 300명 임직원과 그에따른 가족분들까지 발관리및 발질환 치료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티에스우인 김진용대표는 종일서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발질환 치료및 예방에 적극 도움을 받을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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