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두리발 콜센터 ‘힐링 프로그램’ 성료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감정노동 고위험군인 두리발 콜센터 상담원들의 마음 정화를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일밝혔다.

 

두리발 콜센터 상담원들은 24시간 연중무휴로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자동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의 탑승 대기 시간 감소와 더 높은 품질의 상담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공단 이동지원처는 이런 상담원들을 위해 연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해 상·하반기 상담 및 교육 등 감정 노동 고위험군을 위한 다양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마음 건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수면 교육'과 '나의 화분 만들기' 원예 테라피를 진행했다.

 

특히 플라워 월·플랜트 월 등을 설치해 공간을 밝고 싱그럽게 조성해 상담원들의 마음 정화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담원 등 직원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