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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년 연속 ‘이웃사랑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사진/하동군

하동군이 2년 연속 '이웃사랑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지난달 30일 창원에서 열린 '희망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 시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간 1인당 모금액과 최근 3년간 모금액 및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적용·평가해 선정한다.

 

하동군은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속적인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다.

 

군 관계자는 "주민 개개인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스러운 이웃 돕기 동참을 유도해 뿌리가 단단한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 부문에는 2020년부터 꾸준히 성금·물품을 기부한 설송식당 대표 이명재 씨가 경남도지사상, 공무원 부문에는 사랑의 열매 이웃 돕기 모금 활성화를 담당한 주민행복과 김복애 주무관이 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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