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녕군 대표단, 3~5일 日 사쓰마센다이시 공식 방문

사진/창녕군

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민간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창녕군 대표단 일행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일본 사쓰마센다이시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표단은 사쓰마센다이시청과 국제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된 센다이항, 람사르 조약 습지로 지정된 이무타 호수 등을 방문한다.

 

또 야마모토 주조공장과 조양 와인 공장 등 사쓰마센다이시의 주요 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1999년 센타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계기로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2012년 5월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두 도시는 행정분야 상호 벤치마킹, 청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창녕문화원과 사쓰마센다이 문화협회의 상호 방문 등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정기적인 대표단 방문뿐만 아니라 앞으로 행정 서비스와 관광 산업, 경제 등 폭넓은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두 도시가 서로 상생 발전하는 관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