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이 인천도화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했다.
3일 인천보훈지청에 따르면 박 지청장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초등 1학년 학생들에게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를 주제로 수업했다.
태극기의 유래와 독립의 역사를 소개하고, 학생들은 독립유공자 페이퍼토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에게 국가보훈부 상징 캐릭터 '보보(保報)' 쿠션과 '나라사랑지킴이' 황금배지도 전달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것으로, 정규수업 이후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어린이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 지청장은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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