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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원대, KBO 및 10개 구단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 협약 체결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전국 25개 대학,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ESG-지역 사회 상생 프로젝트 'KBO 나인(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BO 나인 시즌 2024 Beyond Region는 대학과 산업계가 연계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협력하는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프로그램 방식을 활용,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 3년째를 맞는 대학-지역-기업 연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10개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 활동 촉진을 위한 지역 사회 연계 서비스를 발굴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KBO 나인 시즌 2024 Beyond Region는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7월 4일부터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구단 방문, 온라인 멘토링, 밸류업 캠프, 성과 공유회 등 학생들의 역량이 널리 확산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지역과 연계된 문제를 발굴할 교육 과정으로 지역과 연계한 창업, 정주 인구 확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전국 25개 대학 1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장을 비롯해 참여대학과 KBO 및 프로야구단 관계자들이 자리했고, 참여자들은 대학과 KBO, 프로야구단이 힘을 합쳐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국립창원대학교 정대운 LINC 3.0 사업단장은 "올해 3회째를 맞는 KBO 나인 시즌 2024 Beyond Region을 통해 각 대학과 구단,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하고 협업할 기회의 장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LINC3.0 사업단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러 기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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