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숨쉬는 동천과 BNK부산은행은 꿈터어린이집의 유아들과 함께 공동으로 지난 4일 오전 동천 보안관 활동의 하나로 6월의 햇살 아래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숲속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생태 전환은 아이들이 맞닥뜨려야 하는 현실이자, 해결 방안을 찾아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다. 꿈터어린이집 유아들의 숲속 걷기는 자연은 보호하고 지켜야 할 무거운 짐들이 아니라 행복감과 기쁨을 주는 존재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서 진행됐다.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관찰과 체험 학습들은 물론이고, 유아들에게 인성과 협동심도 배양시켰다

이날 유아들은 동천 줄기의 작은 구거와 도랑을 건너서 나뭇잎과 꽃 그리고 다양한 식생들을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실천 가능한 생태전환 교육을 받았다. 떼를 지어서 바쁘게 이동하는 작은 개미들의 긴 행렬에 기쁘하먼서 재미나게 관찰했으며 무당벌레들에 대한 체험과 공부에도 열심히 했다.

숨쉬는 동천이 동천과 지천들 유역에서 동천 보안관의 작은 활동들은 동천의 생태문화관광에 나비효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