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서 부산울산병무청장은 5일 부산 기장군 병역 지정업체 비엠티(BMT)를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산업 현장에서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988년도에 설립된 비엠티는 반도체 가스용 UHP(Ultra High Purity) 피팅과 밸브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한국산 피팅과 밸브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12월 금탑산업훈장과 5000만불 수출탑을 동시 수상했으며, 현재 7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장헌서 청장은 업체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산업기능요원이 안전하게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 했으며, 산업기능요원에게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진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