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위기 대처방안 등을 모색했다
Sh수협은행은 '2024년 국제 기후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 기후포럼은 외교부 산하 '넷제로(Net-Zero) 2050 기후재단'이 지난해 최초 설립한 학술포럼이다. 수협은행은 올해 외교부 등 기관·기업과 공동 후원사로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엽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후테크 및 국내 기후테크 동향,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기후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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