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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방송통신대 졸업생 2명,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최종 합격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제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는 조홍식(관광학과 졸업생)동문과 유림신영(영문학과 졸업생)동문이 2024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에 포함돼 교내 추천심사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필기시험,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조홍식·유림신영 동문은 1년간 수습근무 후 일반직 7급 국가공무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