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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녹색·ESG기업 지원 위한 특례보증 시행

로고/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녹색환경기업 및 ESG 경영실천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업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의 보증 규모는 총 300억원이며 지원 대상은 녹색환경기업과 ESG 경영실천기업으로 업체당 지원 한도는 2억원 이내이며 보증 비율은 95%로 우대 지원한다.

 

녹색환경기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등에 따라 해 정부에서 지정한 평가 기관에서 인증받은 기업으로 녹색인증기업, 녹색제품인증기업, ESG 경영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ESG 경영실천기업은 고용 유지 및 창출 기업, 장애인 고용 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역 사회공헌 인증기업, ESG 교육 수료 기업, 리사이클링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과거 단순히 이익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기업 운영 방식은 우리 사회를 지속 불가능하게 만드는 지구 환경 파괴, 불평등 확대, 기업의 비윤리적 경영 등 많은 문제를 양산했다"며 "그 결과로 최근 정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지만, ESG 경영은 정부와 대기업만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아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신보는 녹색기업지원 특례보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남도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환경 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응원하는 다양한 보증 상품과 지원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남도 녹색기업지원 특례보증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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