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갈등과 화해를 위한 교회’ 주제 공모전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4일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제15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사회적 갈등과 화해를 위한 교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고경수 원우가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과 폭력:장 라세르의 평화신학'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박금상 원우가, 가작에는 이소영 원우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가작 2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최우수작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회보'(7월 발행) 및 '세계와 선교'(6월 발행)에 실릴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