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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하반기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고

사업 구조도. 이미지/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위탁·수행하고 있는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의 2024년 하반기 사업 공고를 10일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선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설비 관련 자금 대출 시 정부에서 대출 이자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차보전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보증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선사는 공사가 제공하는 특별보증을 통해 5개 협약 은행에게 친환경 설비 설치 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며 선박의 친환경 설비 설치가 가능하다.

 

이차보전 사업 및 특별보증 사업의 지원 대상 설비는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에 따라 오는 9월까지 모든 국제 항해 선박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를 비롯해 ▲황산화물배출저감설비 ▲수전장치(AMP), 에너지효율개선장치(ESD) 등이다.

 

공사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48개 선사 291대의 친환경 설비에 대해 특별보증을 승인했다.

 

이진균 공사 사업전략본부장은 "선사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친환경 설비 지원을 통해 국적선사가 국제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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