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고객 금리를 높인 '디지털 특판채권'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로 구성돼 있으며, 연평균 세전 수익률은 약 4%대 우량회사채 중심으로 제공 예정이다.
DB금융투자는 디지털 특판채권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및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디지털 특판채권 순매수금액별 최대 15만원을 지급한다. 1백만원 이상 디지털 특판채권 최초 첫 매수 시 DB금융투자 금융상품권 1만원도 추가로 지급한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DB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확인 및 매수가 가능하다. 한도 소진 시 특판은 조기 종료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특판채권 출시를 시작으로 온라인 고객 대상으로 더욱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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