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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한국남부발전, 취약계층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지역 보훈 대상자 취약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에너지 절약 물품 지원 등 지역 상생 경영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1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 봉사단이 몸이 불편하신 보훈 대상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 및 폐기물 처리, 집안 정리정돈, 여름나기 필수물품 지원 및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으로 굿피플 부산지부와 협업, 이상 기온에 따른 폭염 및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의 취약계층 보훈 대상자 가정 40가구에 에너지 고효율 선풍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가정의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오랫동안 집안 정리를 하지 못해 계속 마음이 쓰였는 데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시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물품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대상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취약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혹한·혹서에 대비한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 및 제습기, 난방 텐트, 방한용품 기부 사업 및 창호, LED 등 교체 및 단열 페인트 봉사 등 에너지 주거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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