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지도자연합회가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과 지도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마약 퇴치 예방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도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 강사가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 마약범죄 및 법률적 검토, 청소년의 마약 사용 실태와 문제점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교육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유해 약물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을 선도 및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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